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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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 취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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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10일 자로 앨런 하우든 신임 총지배인을 맞이했다.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덴버'의 식음팀 인턴으로 호텔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헌신적인 노력과 명성있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1년 내에 연회팀 부매니저로 승진했다.

그는 식음료 부문의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쌓은 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더 하얏트 칼튼 타워 파크 하얏트'에서 세일즈&마케팅팀 업무를 시작했다. 주메이라 인터내셔널이 '파크 하얏트 칼튼 타워'를 인수할 때에도 인수위원회 일원으로서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그는 2017년 한국으로 넘어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앞으로는 서울 서초구 반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앨런 하우든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018년 8월 재개관 이후 한층 더 강화된 브랜드 로열티와 소비자 만족, 수익 극대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국내 최고의 특급 호텔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핵심 가치인 직원 케어에 더욱 집중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호텔을 만들고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진정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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