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전기차 전용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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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전기차 전용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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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099㎡, 지상 2층 규모...최대 20대 차량 동시 정비 가능
한국닛산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프리마모터스
한국닛산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프리마모터스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광주 서비스센터를 남구 송하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닛산 공식딜러인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는 광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제공하던 경정비 서비스는 물론 최첨단 장비를 통해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로 광주 제2순환도로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광주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099㎡,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20대 차량이 동시에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지상 1층에는 일반 경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9기와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정비 부스 1기를 구비했고 지상 2층에는 사고 수리가 가능한 판금용 워크베이, 샌딩부스, 도장부스가 각각 2기, 프레임 수정기 및 3D 계측기를 1기씩 마련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닛산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숙련된 테크니션들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을 배치해 전문적인 정비 및 상담 서비스 제공과 함께 방문 고객들을 위한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해 대기 고객들을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광주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광주는 물론 인근 전남지역 고객들이 만족하는 닛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마모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3월 10일까지 내방 고객 전원에게 고급 가죽 키홀더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한편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한 고객에 대해서는 공임 및 부품 교환 비용을 10% 할인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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