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코로나 사태에 '매장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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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코로나 사태에 '매장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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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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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휴테크산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신 방지에 나섰다. 

10일 휴테크는 신종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장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또 안마의자는 사용 후 바로 소독하고 1일 2회 전체 안마의자를 소독한다. 

휴테크가 입점한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등도 위생수칙을 강화했다. 현장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 소독제 지급 등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롯데하이마트 직원들은 체온도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휴테크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제품 체험이 필수인 만큼 신종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매장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자택을 방문하는 설치기사와 사후관리(AS) 기사 등 소비자 대면 직원들에게도 마스크 필수 착용과 함께 손 소독제 사용을 안내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마의자 소독은 '완전 살균'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해야 하다"며 "근본적인 예방법은 호흡기 보호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세균 전염을 막기 위한 손 세정제 사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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