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美 주지사들과 모빌리티 혁신 방안 논의
상태바
정의선, 美 주지사들과 모빌리티 혁신 방안 논의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09일 12시 5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은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이 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에 참석해 미국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와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9일 전했다.

이수혁 주미한국대사 주최로 처음으로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 리셉션에는 전미주지사협회 의장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등 주지사 30여명을 포함해 140여명이 함께 했다.

정 부회장은 한국 기업인을 대표한 건배사에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경제 교류와 협력에 노력하는 주지사들에게 감사한다"며 "우리가 공유한 가치에서 비롯된 우정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한·미 양국의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비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미국 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보급 확대 노력도 언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