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일자리정책 홍보도우미, 9월까지 SNS 통해 활동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월 17일까지 인천시민을 위한 일자리소통공간 잡스인천 기자단(2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잡스인천 기자단은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시 일자리 정책과 사업 및 잡스인천을 널리 알리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인천에 사는 대학생 및 휴학생 등으로 선발인원은 6명이다.
잡스인천 기자로 뽑히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잡스인천의 취업교육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은 잡스인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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