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신년 맞이 '카스 별자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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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신년 맞이 '카스 별자리 에디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8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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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가 새해를 맞아 '카스 별자리 에디션'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355㎖ 카스 캔맥주에 초록, 파랑, 분홍, 오렌지 등 4가지 야광 색상을 활용해 12개 별자리 이미지를 그려 넣은 제품이다.

전면에는 카스 로고와 함께 각 별자리의 형태와 이름이, 뒷면에는 12종의 별자리 상징이 새겨졌다. 옆면에는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기간을 표시해 소비자들은 날짜로 자신의 별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 새겨진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신년 별자리 운세도 확인할 수 있다.

카스는 지난해 31일 개최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월드카운트다운'에서 신년 별자리 운세 콘셉트의 '카스 블랙 에디션'을 소량 특별 제작해 공개했다.

이후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카스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카스 별자리 에디션'으로 정식 상품화하게 됐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 브랜드 부사장은 "카스에 보내 준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별자리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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