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3.93포인트(1.57%) 내린 2만853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1.84포인트(1.57%) 떨어진 3243.6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5.60포인트(1.89%) 하락한 9139.3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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