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차별화된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기획된 휠라의 시그니처 스쿨 이벤트 '우리반 [찍었]S 2019'가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제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휠라(FILA)는 브랜드 고유 스쿨 이벤트 '우리반 [찍었]S 2019'가 지난 17일에 열린 '2019 앤워어드(&Award)'의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패션 분야에서 최고 우수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개최한 '우리반 [찍었]S 2019'는 학급 단위 학생과 선생님은 물론 교장 선생님 참여 부문을 신설하고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이뤄 더욱 주목받았다.
휠라 '우리반 [찍었]S 2019'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는 제작된 바이럴 영상은 지난해 5월 공개돼 당월 국내 대표 광고 관련 사이트인 TVCF가 선정한 신선한 CF 1위, TVCF 크리에이티브 100선, 베스트 CF 6위에 오르는 등 예고 영상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10대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펼친 우리반 [찍었]S가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휠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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