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 부문 1위
상태바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 부문 1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23일 13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 카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맥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매년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카스는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맥주 본연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라거 계열 맥주의 장점인 가벼운 목넘김으로 지난 26년간 사랑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맥주 부문에서 조사대상 53%의 선호도로 1위를 차지했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브랜드 부사장은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가진 맥주와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 공급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