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2016년 뮤직 전문 채널 '엠넷(M-net)'에서 8부작으로 방영한 동심저격 뮤직쇼이자 전 국민에게 동요의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위키드]의 스타 '송유진'. '꼭 안아줄래요'라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름을 알린 송유진이 이제는 유튜브 스타로 변신했다" 고 22일 밝혔다.
엠넷 위키드 출연당시 초등학교 5학년의 아름답고 귀여운 모습을 지금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송유진은 보다 더 성장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2019년 9월말 가수 '태연'이 부른 드라마(호텔 델루나)OST '그대라는 시'cover 영상을 시작으로, 10월에 업로드 한 가수 장범준의 신곡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cover)는 현재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영화 겨울왕국2의 Into the unknown(cover)은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1월 기준 현재구독자 12만5천명을 기록하고 있는 송유진은 약 4개월 만에 구독자수를 늘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킹덤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유진은 중학교 2학년이 부른 노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명곡의 Cover 영상 이외에 팬미팅 개최 Vlog 등 다채로운 영상이 송유진의 채널에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구독자분들을 위해 보다 활발하고 유쾌한 유튜브 채널 운영과 미래의 꿈인 가수 도전을 위해 적극적인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송유진의 계속되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지고 지켜 봐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튜브 스타로 활약할 송유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