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대 위한 1년 단기약정 인터넷 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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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대 위한 1년 단기약정 인터넷 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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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장기약정 인터넷에 부담을 느끼는 20대 청년과 외국인을 위해 1년 단기약정 인터넷 요금을 공식 온라인 쇼핑몰 'U+Shop'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전월세 거주로 이사가 잦거나 군 입대, 해외연수로 3년약정 인터넷 가입이 어려워 요금 할인 혜택을 포기해야만 했던 대학생이 그 예다. 또 사회초년생, 그리고 외국인들은 U+Shop을 통해 1년 단기약정 인터넷 가입 시 저렴한 요금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와이파이기본_기가안심'은 기존 1년약정 요금 대비 1만9800원 저렴한 월 3만7400원, '와이파이기본_광랜안심'은 기존 1년약정 요금 대비 9900원 할인된 월 2만4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U+Shop 전용 1년 단기약정 인터넷 프로모션 상품은 기존 3년약정보다 약정 기간은 짧지만 저렴한 요금이 최대 강점이다. 외에도 와이파이 공유기 무료, 모뎀임대료(월 2200원) 무료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또 대학생의 방학, 해외연수나 사회초년생과 외국인의 전월세 이동 등 거주지 이동이 잦은 생활 패턴을 고려, 자유로운 일시정지 혜택도 포함됐다. 서비스 일시정지는 연간 최대 2회, 회당 개월 수 제한 없이 총 1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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