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기업 사이넥스(대표이사 김영)가 지난 16일 의료기기 관련 기업, 정부기관, 투자기관 등 관련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다.
사이넥스의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는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국내 의료기기 관련 전문인사들을 초청하여 향후 예상되는 의료기기 업계의 사업환경 및 규제 변화에 대한 설명과 주요 정책 변화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혁신의료기기'와 관련해 △관련 법안 시행 내용, 허가, 보험급여 등 시장진입 전략을 중점적으로 공유하였으며, 그 밖에도 새롭게 시행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법, △UDI(의료기기 표준코드) 공급내역 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EU MDR (의료기기 규칙) 등 국내외 주요 정책들이 의료기기 업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한편 사이넥스는 다원메닥스가 적응증 확대차원에서 뇌종양뿐 아니라 두경부암 임상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임상CRO 추가 계약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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