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년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및 2019년 경영대상 및 종합우수상 등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2019년 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상하반기 합산 전국 영업점 1위를 차지한 테헤란로금융센터(이준석 여의도증권타운센터장, 평가기준일 당시 테헤란로센터장 재직)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테헤란로금융센터는 반기기준 수익이 21억원에 이르는 등 수익성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달성했으며 그 밖에 평가영역 전 부문에서 모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동빈 은행장은 "많은 영업환경 변화가 예상되지만, 은행성장의 근간은 고객의 신뢰"라며 "고객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만족의 완성은 전문성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부단한 자기개발과 Sh 팀 미팅을 통해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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