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블랭크(blank)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 ] 섀도우'(이하 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한다.
블랭크 섀도우는 벨벳 제형의 파우더가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글리터 섀도우다. 하나의 제품으로 베이스 컬러와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은 물론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오래 지속해준다.
지난해 8월 아모레퍼시픽이 공식 론칭한 블랭크는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립, 아이 등 포인트 색조 위주의 제품으로 나만의 장점을 더욱 잘 드러내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버니 마크가 삽입 되어있다. 단상자에는 네롤리 향을 입혀 제품을 집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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