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카드가 17일 설 연휴를 맞아 설 선물세트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롯데마트(~1/27)와 롯데슈퍼(~1/25), 메가마트(~1/25)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1/26)와 GS슈퍼마켓(~1/28)에서는 3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현대백화점(~1/24)에서 식품 선물세트를 결제할 경우 20만원당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도 있다. 11번가에서는 1월 21일까지 설 맞이 기획전으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1% 할인 쿠폰(최대 5000원)을 증정한다. 더현대닷컴에서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1일, 1회 10만 원 한도)을 누릴 수 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이번 달 31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카드 고객들이 경제적인 쇼핑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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