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생생빵상회'로 냉동 베이커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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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생생빵상회'로 냉동 베이커리 시장 공략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16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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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의 제빵 브랜드 기린이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을 선보였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이다.

발효냉동생지는 '미니 크로아상' '미니 메이플피칸' '미니 팡오쇼콜라' '미니 바닐라크라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별도의 해동·발효 시간 없이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갓 구운 따뜻한 빵이 완성된다.

조리빵은 '갈릭 소시지빵' '감자마요 찰볼' '미니 크림치즈 프레즐'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30초~2분가량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가 생생빵상회 출시 전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한 결과 일부 몰에서 하루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반응이 좋아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생생빵상회 라인업을 추가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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