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스키캠프 진행
상태바
쌍용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스키캠프 진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16일 15시 3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14~15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2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는 수준별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현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형택 쌍용건설 중림동 오피스텔 개발사업 차장은 "평소 업무를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아이들이 회사에서 마련해 준 스키캠프에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뿌듯하고 새삼 회사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한 꾸러기 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21회째를 맞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