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설을 맞아 고객 본인 용도의 안마의자는 물론 설을 맞아 부모님 선물까지 함께 2대를 렌탈이나 구매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설을 열흘 앞둔 15일 기준으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안마의자를 2대씩 렌탈 또는 구매한 건수가 1000여 건에 이른다. 지난해 설의 경우, 같은 조건의 기간(설을 열흘 앞둔 날까지 15일 간)동안 렌탈이나 구매 건수는 100여 건에 불과했다. 올해 거의 10배 이상 높아진 수치다.
설이 코 앞으로 다가오며 제품 문의도 크게 늘었다. 특히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뇌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을 돕는 '브레인 마사지', 공감, 위로, 치유의 단계별 멘탈 케어를 제공하는 '멘탈마사지' 등 차별화된 기능이 담긴 제품을 찾는 발길이 늘어난 것도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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