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30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확대해 왔다. 2017년 10억원, 2018년 20억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은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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