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이다.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농심은 인디안밥, 에스키모밥 등 세계 민족이 즐겨먹었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한 스낵을 출시해왔다. 세 번째 밥시리즈 스낵인 바이킹밥은 바이킹의 소시지에서 착안했다.
농심 관계자는 "밥 시리즈의 원조인 인디안밥은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부터 게임 벌칙으로까지 응용되고 있는 등 다양한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하는 밥 시리즈 스낵을 출시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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