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 번째 밥 시리즈 스낵 '바이킹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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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세 번째 밥 시리즈 스낵 '바이킹밥'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8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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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농심이 인디안밥, 에스키모밥을 잇는 세 번째 '밥 시리즈' 스낵 '바이킹밥'을 출시했다.

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이다.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농심은 인디안밥, 에스키모밥 등 세계 민족이 즐겨먹었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한 스낵을 출시해왔다. 세 번째 밥시리즈 스낵인 바이킹밥은 바이킹의 소시지에서 착안했다.

농심 관계자는 "밥 시리즈의 원조인 인디안밥은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부터 게임 벌칙으로까지 응용되고 있는 등 다양한 추억과 이야깃거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하는 밥 시리즈 스낵을 출시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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