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1탄 '나블리 홍쌀빵' 출시
상태바
롯데제과,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 1탄 '나블리 홍쌀빵'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8일 15시 3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블리.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우수 베이커리의 제품을 양산화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홍보에 도움을 주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매출 증대를 꾀하는 윈윈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으로 '나블리 베이커리'와 두 달여간 공동 연구개발한 '나블리 홍쌀빵'을 선보였다.

나블리 베이커리는 제과 명인 나정호 파티셰가 직접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에 있다. 뛰어난 맛으로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나블리 홍쌀빵은 나블리 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인 '고구마 홍미 캄파뉴'를 양산화한 제품이다. 롯데제과 개발팀과 나정호 파티셰가 공동으로 레시피를 개발해 본연의 맛과 모양을 살렸다.

나블리 홍쌀빵은 쫄깃하고 빨간 쌀빵에 크랜베리를 넣고 크림치즈고구마 앙금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빵 겉면에 호밀 가루를 뿌려 고소함이 느껴진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의 다양한 우수 베이커리를 발굴하여 매출 확대 및 지역 상권의 홍보 활동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