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신인그룹 '트레저' 출격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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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신인그룹 '트레저' 출격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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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출격한다.

YG는 6일 블로그를 통해 "12인조로 재정비된 트레저는 올해 1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석함' 방송을 통해 '트레저' 7명과 '매그넘'(MAGNUM) 6명을 분리 선발했다"며 "이들을 통틀어 트레저 13이라고 명칭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팀의 이름을 트레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팀의 왕성한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유닛과 솔로 활동까지 팬들에게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저는 빅뱅, 위너·아이콘을 잇는 YG엔터 3세대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5∼7월께 데뷔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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