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령시한방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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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령시한방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4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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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구 대표축제인 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20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 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 1억 2000만원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고 문화관광축제 명칭을 공식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오는 5월 1∼5일 약령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계기로 약령시가 한방특화시장으로 더욱 성장하고 관광객·고객 유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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