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경쟁력 ↑…자문협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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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경쟁력 ↑…자문협업 '눈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3일 0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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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정보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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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부문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투자 정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수준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아이디어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리서치 내 부문별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인사이트를 제고하는 것이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의 강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매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전체가 참여하는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새롭고 차별적인 시각의 접근 및 분석을 시도한다. 또 매크로 담당 애널리스트와 개별 기업 담당 애널리스트의 조화로운 시각을 통한 차별화된 보고서를 지향한다.

각 섹터의 기초 교육 및 신규 종목 커버리지, 전략 이슈 리포트 등을 발간한다. '데일리(Daily) 신한 생각' 등을 연재하며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의 투자전략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투자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칼럼 형태의 보고서를 통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 주니어 애널리스트의 경제, 산업, 기업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쓴다. 주니어 애널리스트의 기본소양 배양 및 주식전략 시황, 채권 및 금리 시장 등에 대해 5개월 일정으로 교육한다.

챗봇 서비스에서도 리서치센터의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앱인 '신한 알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는 단순한 고객지원을 넘어 자산관리를 편리하게 돕기 위해 시황정보, 증시뉴스 등을 고객의 성향에 맞춰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앞서가는 해외투자 정보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베트남 등 주요국가의 주가지수의 전망을 다루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증시 흐름을 진단하는 리포트인 '월간 해외주식'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 제공을 통해 해외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 주식과 대체투자를 다루는 해외주식팀을 새로 구성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동종업종 해외주식 서비스'를 통해 해외 주식을 국내주식과 연동해 미국과 중국의 동종 업종 내 종목의 시세 동향, 리서치 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검색할 경우 삼성전자와 관련한 정보와 함께 애플, 인텔, 삼안광전 등 미국과 중국의 동종 업종 내 종목 정보가 표시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리서치센터는 투자자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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