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묻는NH암보험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간편가입형 고지방식을 개선해 5년 이내 암·제자리암·간경화 치료사실이 없을 경우 고령자 및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또한 암보장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하며 유방암·남녀생식기암(전립선암 제외)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가입은 순수보장형과 건강관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립선암 진단시 600만원, 갑상선암 진단보험금 600만원, 소액암 진단시 30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암직접치료 입원급여금 △요양병원암입원급여금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암보험은 유병력자를 위해 가입은 쉽게 보장은 더 든든하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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