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부사장에 이기동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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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부사장에 이기동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1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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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동 한양 신임 부사장(왼쪽)과 박철 신임 전무
▲ 이기동 한양 신임 부사장(왼쪽)과 박철 신임 전무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중견건설사 한양이 이기동(54)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을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박철(57)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건설본부장(전무)로 선임했다.

이기동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27년 간 주택 자체사업, 민간도급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부문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철 전무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을 거쳐 동부건설까지 30년 이상 건설현장을 누빈 건설 전문가다.

한양 관계자는 "업계의 주택개발, 건설 분야 전문가가 합류하면서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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