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 낙관론 속 한해 마감…다우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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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 낙관론 속 한해 마감…다우 0.27%↑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1월 01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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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말 관망 심리 속에서도 무역 낙관론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3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30포인트(0.27%) 상승한 2만8538.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9포인트(0.29%) 오른 3230.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61포인트(0.30%) 상승한 8972.60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올해 22.3% 올랐다. 2017년 이후 최고 상승 폭이다. S&P 500 지수는 28.9%, 나스닥은 35.2% 급등했다. 모두 2013년 이후 최고 상승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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