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를 통해 두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비용을 줄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픈뱅킹 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객별 가입상품, 거래 기여도, 전월 실적 등에 따라 면제 여부를 정했다"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아무 조건 없이 모든 고객이 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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