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안전경영 및 안전의식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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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안전경영 및 안전의식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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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4회에 걸쳐 영종국제도시 내 대형공사장 주변 기반시설물을 정기점검하고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2회 실시했다.

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분기별 대형공사장 주변 기반시설물 점검을 통해 민간기업이 시행하는 공사로 도로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리했으며 도로시설물 파손에 대한 원인자복구 시행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약 42098천 원의 예산절감 실적을 거뒀다.

또한 상·하반기 도로관리청(경제자유구역청, 중구청 등) 담당자와 함께 영종국제도시 내 기반시설관리에 대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도로굴착 원인자복구 추진, 우기철 도로 침수문제 개선방안 공유 등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서 노력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올해 '안심', '안전', '안정'이라는 경영목표에 맞춰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으며 향후 2020년에도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에 부합하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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