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사운드 오브 크리스마스' 클래식 라이브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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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Q, '사운드 오브 크리스마스' 클래식 라이브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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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씨네Q가 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클래식 라이브 콘서트 '사운드 오브 크리스마스(Sound of Christmas)'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씨네Q에서 선보이는 첫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로,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팝과 영화OST부터 캐롤까지 연말 감성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네Q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소프라노 윤아르나, 피아노 김지혜, 첼로 이지행, 가수 최준익의 합류로 정기 프로그램 '클래식 포유' 보다 풍성하고 생생한 콘서트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캐롤뿐 아니라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인 'Moon river',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한다.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가 기존 클래식포유 프로그램에 이어 사운도 오브 크리스마스도 프로그램의 진행, 연주, 해설을 맡는다. 김수연 바이올리니스트는 유수 대학 강사 역임, 기업 교육 프로그램 진행, 클래식 특강 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콘서트는 오는 24일에 진행된다. 관객에게는 음료를 제공하며 당일 깜짝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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