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가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올리브는 강호동이 출연하는 푸드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를 다음 달 방송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강호동은 해안 마을 사람들과 그들이 먹는 음식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관태 PD는 "마을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소통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침샘을 자극할 다채로운 음식들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호동과 바다'는 다음 달 28일 오후 7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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