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이 29일 오후 2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것.

합창·사물놀이·난타·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행사는 대전 밀알선교단 '죠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 경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은 포항 명도학교 '어울림 학생 오케스트라 특별공연'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이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재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