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DAY 봉사대축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는 대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다. 올해에도 나눔 실천을 위해 참여 횟수 기준으로 1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 대축제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 봉사활동들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사용하지 않는 머그컵을 다양한 종류의 공기정화 화분으로 재탄생시켜 복지관에 기증했다. 또한 사용기한이 지난 수첩을 재활용해 포스트잇으로 새롭게 만드는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재생산을 통해 그 가치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코니돌 인형 만들기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등 해외 빈곤국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이밖에도 △따뜻한 헌혈 캠페인 △문화재 보존 환경정화활동 △목소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들이 봉사대축제 기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금융회사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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