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신용보증기금은 7일 중소기업 상거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매출채권보험' 2종을 출시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받는 공적 제도다.
이번에 출시한 매출채권보험은 '온라인 심플보험'과 '온라인 다이렉트보험'으로, 신용등급이 낮아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기업도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보 관계자는 "더 많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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