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을 위해 도입된 Sh 팀 미팅은 한 주간의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맞춤형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영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영업점별 주간 영업·마케팅 회의다.
수협은 PDCA 마케팅 모델을 기반으로 영업점 단위 체계적인 회의 진행 프로세스를 수립해 수협만의 마케팅 문화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회의방식도 톱다운이 아닌 버텀업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니버셜뱅커 체계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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