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회는 2시간 동안 서킷을 질주하는 내구레이스다.
2명의 드라이버가 차량을 번갈아 운전하면서 '120분 이하 시간' 동안 서킷을 질주하는 경기다.
주최 측은 "최종전을 흥미롭게 치르기 위해 경기 일정에 변화를 줬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모터스포츠 강국들의 드라이버들도 처음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애초 10월 5~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해외 드라이버 초청을 통한 국제 대회로 치르기 위해 일정을 한 달가량 미뤘다는 부연이다.
이번 4라운드 최종전은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의 상설 서킷(3.045㎞)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