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공공의 이익을 강조한 특수목적의 채권으로 평균 만기는 약 4년7개월이고 평균 금리는 1.4% 수준이다.
신한카드는 이 채권으로 추석 연휴 중소가맹점의 지급 주기를 단축하는 등 사회공동체 가치를 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에 대응해 금융 본연의 기능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목적성 자금"이라며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카드가 실천하는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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