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멀티 기능성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 원단은 면과 나일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흡한속건으로 쿨링 효과를 낸다.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무게가 단 500g밖에 나가지 않는다. 사용자의 어깨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며, 더운 여름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아기와 부모 모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다이치는 설명했다.
또한 특허 받은 척추 보형물이 탑재된 '세이프백 시스템'으로 아기의 등을 받쳐줘 편안한C자 형태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브드 헤드서포트 시스템'은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아울러 다이치 카시트와 동일한 내장재인 고발포 스폰지가 어깨 및 허리벨트에 사용돼 착용감이 우수하며 모양의 변형 없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서트 패드가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받쳐주는 서포트 쿠션 역할을 해 엄마와 아이 간에 밀착감을 높여준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힙시트 허리벨트만 추가 구입하면 성장 단계에 따라 아기띠는 물론 힙시트 캐리어 두 가지 버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다이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27일부터 7월 3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구매할 경우 최대 4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으로 인서트패드, 어깨 침받이, 슬리핑후드 등 푸짐한 사은품을 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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