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12일과 20일 오후 7시부터 별마당 도서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리저브와 함께 하는 별빛 이야기'는 명사들의 진솔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의 시간을 갖는 문화 나눔 행사다.
12일 강연에서는 Vmd연구소 대표인 이랑주 작가가 저서 제목과 동일한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골목길 자본론'의 저자인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라이프 스타일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스타벅스는 강연 당일 저녁 6시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60명에게 좌석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강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제공한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기념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강연을 앞둔 저녁 6시 40분부터는 공연을 진행해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12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합창단, 20일은 기타 듀오 '비토'의 연주 공연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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