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플러스 5G 이노베이션 랩에 '구글 룸'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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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플러스 5G 이노베이션 랩에 '구글 룸'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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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LG유플러스가 2개월간 210여개의 기업이 이용한 유플러스 5G 이노베이션 랩에 '구글 룸'을 추가로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구글 룸에서는 구글 에코시스템과 LG유플러스 5G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구글의 다양한 디자이스를 구입하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들에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이용 혜택과 기술 교육 수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플러스 5G 이노베이션 랩에서는 5G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에 필수적인 5G 네트워크, 기지국 장비, 각종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기술 개발 및 테스트, 상용화까지 가능하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5G 상용 기지국 장비를 설치해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버룸과 쉴드박스 등을 갖추고 있어 외부 전차로부터 간섭 받지 않는 화나경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 네트워크존이 마련돼 있다.

최창국 LG유플러스 FC전략담당은 "유플러스 5G 이노베이션랩은 개관 두 달여만에 2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이용하는 5G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해 5G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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