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중해 대표 휴양지인 카프리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향으로 표현했다.
탑노트는 레몬 에센스와 베르가못, 핑크 페퍼퍼콘으로 활기한 느낌을 표현했고 미들노트에서는 자몽 나무 꽃잎과 바닷바람으로 물을 둘러싼 섬을 표현했다. 베이스 노트에서는 머스크와 우디로 여유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보틀은 투명하게 디자인했고 둥근 금빛 테를 두른 화이트캡을 씌웠다.
랑방 관계자는 "순수한 기쁨이 느껴지는 여성이 눈부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해 싱그러움과 아름다움, 순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