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가정의 달 맞아 테마 마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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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가정의 달 맞아 테마 마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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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 주라지_주경2.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점포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프렌즈'와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 그라운드가 협업한 '카카오프렌즈X배틀그라운드'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영등포점에서는 5일까지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마블의 어벤져스 피규어·브릭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져스 인기 캐릭터 그리기 체험과 레고로 만든 실물 사이즈 아이언맨 포토존도 마련됐다.

본점 본관 6층 트리니티 가든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유명 작품 관람과 함께 즉석사진 이벤트를 선보인다. 3일과 4일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 한해 아이들과 함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캐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하며, 5일과 6일에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도 연다.

센텀시티점 '주라지'는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회전목마 이용권을 증정한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각 점포에서는 실속 선물도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10개점(김해·충청 제외)에서는 3일부터 신세계백화점X강개상인 협업 기획 상품을 정상가격(18만5000원) 대비 50% 가까이 할인된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7일부터 11일까지 정관장 팝업 스토어를 준비, '홍삼담은' 14종, '굿베이스' 등 인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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