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오는 5월 '공동주택관리플랫폼 모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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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오는 5월 '공동주택관리플랫폼 모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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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참고자료] 모빌, _공동주택관리플랫폼 모빌_ 출시...광명시 첫 시행_190430.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카카오페이의 자회사 모빌이 오는 5월7일부터 관공서 주택과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공동주택관리플랫폼 모빌을 새롭게 출시했다.

모빌은 지난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전자투표, 전자결재, 전자관리비고지서, 디지털음성방송, 아파트 시설물 예약, 커뮤니티 등 아파트 내 소통과 업무 편의를 돕는 아파트앱 모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출시한 공동주택관리플랫폼 모빌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만큼 복잡한 관공서 주택과의 업무 프로세스를 전상화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관내 업무 편의 서비스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앱 모빌과 연결해 빠르고 편리한 소통이 가능하고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대표회의도 관공서의 요청에 따라 아파트앱 모빌로 전자결재, 전자투표를 진행한 후 관공서에 편리하게 회신할 수 있다.

모빌은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입주민·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 간의 투명한 소통과 만족도를 높이고 수기로 종이문서를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문서 생산부터 보관까지 전 단계를 전자문서화해 행정관리 비용 절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세미 모빌 공동주택관리플랫폼 사업팀장은 "단순 업무협약 수준을 넘어서 광명시와 함께 최초로 공동주택과의 관내 업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며 "광명시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관공서와 아파트에서 모빌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경험하고 행정비용 절감 및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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