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라스테이가 '뷰티 호캉스' 경험을 제안한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아모레퍼시픽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와 손잡고 '퓨어 그린룸'을 마련했다.
퓨어 그린룸은 신라스테이의 모던한 분위기의 객실에 프리메라의 내츄럴한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뷰티 콘셉트룸이다.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마포와 제주의 일부 객실에서만 선보여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에는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분을 비치하고 욕실문과 냉장고, 쿠션 등에는 다양한 식물 이미지를 프린팅 해 자연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내추럴 디퓨저를 비치해 향으로도 콘셉트룸을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하얀 토끼 의자를 설치해 숲 속 동물이 뛰어 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아이들을 위한 재미 요소도 더했다.
욕실에는 프리메라 어메니티를 비치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신라스테이는 뷰티 콘셉트룸 오픈을 기념하는 '스테이 인 그린' 패키지도 선보인다.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하면서 코스메틱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뷰티 호캉스' 패키지다.
패키지는 프리메라 패밀리 트윈룸(1박)과 프리메라 코스메틱 박스(1개)로 구성됐다. 코스메틱 박스에는 선스틱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 크림, 베이비 클렌징 티슈, 모이스처 클렌징티슈,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로터스 등 가족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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