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과 하만카돈은 지난해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점유율 35.7%를 차지했다.
하만의 대표 제품으로 △JBL 펄스3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오닉스 스튜디오 5 등이 꼽힌다.
하만은 60년 이상 축적한 음향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으로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한국총괄(전무)은 "하만은 제품의 사운드 품질과 디자인 차별화를 지속 도모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소비자 요구에 귀 기울임으로써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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