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까지 사흘 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카이스트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타임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이 공동 개최했다. 25개국 70여개 대학 및 관련 기관의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거나 토론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회의와 연계한 행사의 일환으로 회의 참석자들을 테크노돔에 초대해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가 개발해온 타이어 관련 기술과 설비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려는 취지다.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전무)은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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