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앓고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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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앓고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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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QTV '여자만세'에서 MC인 간미연과 개그우먼 김신영은 자궁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검사를 마치고 나온 간미연과 김신영은 의외의 결과를 얻었다. 바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난소 가장자리를 따라 10여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을 말한다.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문제가 가장 원인이었다.

하지만 담당 의사는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식사습관을 유지한다면 완쾌가 가능하다"고 설명해 사람을 안심시켰다.

여성들은 6개월 이상 생리가 불규칙적이거나 없을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보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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