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5영업일 간 팀장 1명을 포함해 5명을 투입,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검사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사태처럼 서류로만 존재하는 해외주식이 지난 5월 유진투자증권을 통해서도 거래됐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투자자가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해외주식을 매도해 논란이 일어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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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5영업일 간 팀장 1명을 포함해 5명을 투입,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검사 기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사태처럼 서류로만 존재하는 해외주식이 지난 5월 유진투자증권을 통해서도 거래됐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투자자가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해외주식을 매도해 논란이 일어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