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학자금 마련 초점 변액교육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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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학자금 마련 초점 변액교육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06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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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2018년 창립60주년 맞아 선보인 미리보는교보변액교육보험.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이 장기적인 학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미리보는 (무)교보변액교육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변액보험의 일종으로 고객이 낸 보험료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되는 펀드에서 운용해 그 수익을 장래 교육자금 재원으로 쌓아주는 상품이다.

펀드 수익이 좋으면 학자금이 더 많이 불어나지만, 펀드 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135%까지(0세 가입 시) 장래 교육자금을 확정 보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학교 학자금을 받는 대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부모의 노후자금을 위한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부모의 사망, 질병, 장해 등 유고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교육자금 목적에 따라 자녀 나이 19세부터 22세까지 매년 학자금을 받을 수 있는 '학자금설계형'과 대학 입학(19세)과 독립 시점(27세)에 적립금의 75%, 25%를 각각 받을 수 있는 '자유설계형'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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