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S-PBI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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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KS-PBI 신용카드 부문 9년 연속 1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9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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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S-PBI는 기업경쟁력의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평가 관리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매년 4~6월 서울 및 6대 광역시 성인남녀 12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가치에 미래가치를 반영해 평가한다.

신한카드는 고객 맞춤형 상품 체계인 '딥(Deep)'의 론칭과 광고 활동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평가받고,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 판(FAN)으로 앱카드 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신한 판은 지난 2013년 4월에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앱카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후 신한금융그룹 포인트 프로그램인 판클럽 론칭, 이종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서비스 확대로 5년 만에 회원수 1000만 가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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